장미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의 여왕은 바로 나! 골목길에서 만난 덩굴 장미 5월의 여왕은 바로 나!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서 도시를 빨갛게 물들이는 존재가 있습니다. 4월에는 뽀얀 벚꽃이 온 세상을 뒤덮었다면 5월은 빠알간 장미가 담벼락마다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잊지 않고, 매 절기에 맞춰 피어나서 우리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어주는 5월의 여왕, 장미입니다. 회색 콘크리트 빌딩으로 들어찬 도심 골목길을 무심결에 들어섰는데, 기대치 않은 장미꽃의 환영을 받게 되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죠. 삭막한 도심에서 생명력과 함께 심리적인 안정과 함께 행복감까지 주니 고맙기도 하죠. 장미꽃은 꽃의 여왕답게 품종개량도 많이 이루어져 그 종류만 해도 15,000여종이 넘는데요. 우리나라는 8.15 광복 이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도입한 우량종 장미를 도입해 원예종으로 재배하고 있다고 하네요.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