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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건강정보

면역과 온열요법 (2) 각탕(족욕)_[김동명차가버섯]

면역과 온열요법 (2)

각탕(족욕)__[김동명차가버섯]

 

 

두한족열(頭寒足熱) 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머리는 차게, 발을 따뜻하게라는 뜻입니다. 

 

김동명차가버섯이 운영한 요양원 '무암촌(無癌村)'에서

차가버섯 요법을 하시면서 환우분들이 꼭 실천하셨던

온열요법 중의 하나인 각탕을 소개합니다.

 

 

각탕은 암세포가 싫어하는 산소와 열을

쉽게 공급하여 두한족열의 상태를 만들고 

마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작용을 합니다.

 

또한 생체에너지가 제대로 순환될 수 있도록

혈행을 도와주어 자연치유력을 높여줍니다.

 

특히 손발이 차거나 오래 앉아있는 경우,

자주 감기에 걸리는 경우 시행하면 좋습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우리 인체의 모든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동은 둔해지고

소는 정체되어 몸은 활기를 잃어갑니다.

 

이 때 각탕 등의 온열요법을 시행해주면 체내에

숨어있던 노폐물과 탄산가스가 정맥으로 배출되고

영양소와 산소를 듬뿍 함유한 신선한 혈액이

온몸으로 퍼지면 자율신경계가 정상화됩니다.

 

각탕은 열이 있을 때는 해열을,

몸이 냉할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 각탕과 족욕의 차이

 

===> 족욕(足浴)

복숭아뼈 아래를 담그는 방법으로

발한(찬기를 빼내는)힘이 각탕보다는 덜합니다. 

 

===> 각탕(脚湯)

발과 다리를 따뜻한 물에 담가 온 몸의

혈행과 기의 순환을 돕는 온열요법입니다.

 

각탕은 종아리 절반 정도까지,

족욕은 발목까지 물에 담그는 것이 다른데요, 

각탕이 족욕보다 온열효과가 더 좋고,

반신욕이 힘겨운 분들도 수월하게 하실 수 있어 

전문가들이 많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 각탕하는 방법

 

 물의 온도

 약 45°C 내외로 따뜻하게

 물의 높이

 종아리 절반까지 담급니다

 각탕 시간

 약 20-30분 정도만 하세요

 주의 사항

 따뜻한 천으로 무릎까지 덮어

 체온을 잘 유지하면서 합니다.

 휴      식

 각탕이 끝나면 발을 잘 말린 후

 양말을 신어 보온을 해줍니다.
 각탕 후에는 따뜻하게 덮고

 편히 누워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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