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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건강정보

수면과 면역 사이_밤에 잘 자야 면역력 강화!

수면과 면역 사이_밤에 잘 자야 면역력 강화!

불규칙한 수면, 다크서클과 피부노화도 불러온다.

 

 

[수면과 면역_햇살 찬란한 한낮의 하늘_ⓒ andkfa76]

[수면과 면역_햇살 찬란한 한낮의 하늘_ andkfa76]

 

몸이 피곤한데도, 며칠간 잠을 설쳤는데도 계속 잠을 못잔다면?

이런 분들은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는데요.

 

초저녁에 설핏 잠들었다가 오밤중에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쉽게 잠들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잠자는 중간에 자주 깨는 경우도 있고, 잠은 충분히 잔 것 같은데 이유없이 피곤한 경우도 있죠.

 

 

인간에게 잠이란?

 

잠이란 무의식 상태에서 뇌와 신체가 휴식을 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잠자는 동안 우리 몸은 뼈와 신경 및 근육이 회복되고,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면역이 회복된답니다. 

 

 

[수면과 면역_러시아 자작나무 숲_ⓒ andkfa76]

[수면과 면역_러시아 자작나무 숲_ andkfa76]

 

수면 부족은 질병 유발 위험

 

미국국립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에 따르면 잠을 계속 못 이루게 되면

 나른함, 무기력함, 집중력 저하 등 일상생활의 불편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우울증, 비만 등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수면과 면역_뇌졸중 위험_ⓒ andkfa76]

[수면과 면역_뇌졸중 위험_ andkfa76]

 

수면 환경 조성

 

빛, 소음, 수면시간, 적정온도 등 수면 환경도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면역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어두운 밤에 잘 분비되므로 수면시에 침실은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잠자는 동안이라도 소음은 무의식에 작용하여 수면을 방해하므로 조용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변이 시끄러운 경우, 수면용 귀마개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면시간은 성인의 경우는 7~8시간, 어린이는 9시간 이상, 청소년은 8시간 이상 자는 것이 좋은데요,

사람마다 적절한 수면시간은 다르지만, 하루 최소 5시간 이상은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옛 어른들 말씀에 이런 말도 있죠.

 

" 잠만 잘 자도 감기에 안걸린다."

 

충분하고 건강한 수면과 면역력의 관계, 이제 아시겠죠?
올바른 수면습관 정착을 위한 작은 노력,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물안개꽃_ⓒ andkfa76]

[물안개꽃_ andkfa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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