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치료/임상연구 참가 모집 소식
[박경선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여성건강클리닉 교수팀] 2015. 08. 20
- 대상 : 만 43세 이하 여성으로 3년내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자
- 희발월경(월경주기 40~90일) & 과체중(체질량지수 23 이상) 여성 대상
- 임상 내용 : 12주간 한약제제 복용(각종 검사 무료)
임상 참가자는 12주간 한약제제를 복용하면서 골반·혈액·호르몬·콜레스테롤·혈당·자율신경계 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단, 최근 3개월 이내에 임신, 출산, 모유수유 등을 했거나 2개월 이내에 경구피임약 복용 및 배란유도를 받은 여성은 참여할 수 없다는 점, 기억하시구요. 문의는 (02)440-7128로 하시면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한 내분비 질환인데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병의 발병 및 진행경과를 말하는 병태 생리는 인슐린 작용의 결함 쪽으로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
1) 만성적인 무배란
2) 고안드로겐혈증(다모증,여드름,탈모증)
3) 비만(50~70%)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치료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위험한 것은 대사증후군, 자궁내막암 및 유방암 발생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이 질환의 가장 첫번째 치료 체중 감량이라고 하네요. 전체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으로 2~5%의 체중 감량만으로도 현저히 호전된다고 하는데, 다이어트와 전쟁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겐 쉽지많은 않은 소식이죠?ㅜㅜ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생활수칙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생활가이드도 건강한 식이요법, 운동, 체중조절 등이 손꼽힐 정도로 생활습관과 관계된 내용이 많습니다. '건강지킴이 ♥ 차가버섯' 가 항상 강조하는 올바른 식생활, 식이요법과 함께 빠르게 걸어서 땀이 날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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